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무드릭2

첼시 램파드 임시 감독 부임, 인터뷰 번역 첼시 임시 감독으로 결국 프랭크 램파드가 부임했다. 램파드가 부임하며 진행된 인터뷰 전문을 가져왔다. Q. 첼시로 돌아온 기분이 어떤가. A. 나에겐 너무 쉬운 결정이었다. 여긴 내 클럽이고 또한 나는 실용주의자다. 첼시를 떠난 이후 다른 길을 갔지만 복귀하라는 요청에 주저 없이 돌아왔다.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어떻게든 팀을 도와야 한다는 마음을 갖고 왔다. 이런 기회를 받게 돼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나는 선수들을 잘 알고, 훈련장, 경기장 그리고 팬들도 잘 알고 있다. 최선을 다 하겠다. Q. 좋은 성적을 내면 큰 보상이나 계속 감독직을 이어갈 수도 있나? A. 디 마테오는 믿을 수 없이 잘했고 그래서 남았었다. 그러나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다. 이런 질문이 나올 줄은 알고 있었지만 지금 중요한 .. 2023. 4. 7.
첼시 vs 아스톤빌라 홈에서 2:0으로 패배...포터 체제 이대로 괜찮을까? 4월 2일 새벽 첼시와 아스톤빌라의 경기가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펼쳐졌다. 이번 경기는 10위인 첼시와 11위인 아스톤빌라의 대결로 지는 팀이 11위로 떨어지게 되는 경기였고, 경기 결과는 홈팀 첼시의 2:0 패배. 첼시는 최전방에 무드릭을 제로톱으로 좌우 공격형 미드필더에 펠릭스와 하베르츠, 미드필드에 엔조 페르난데스와 코바치치 그리고 수비진에 벤 칠웰, 로프터스 치크를 윙백으로 두고 쿠쿠렐라와 리스 제임스를 3백의 좌우 스토퍼, 중앙에 쿨리발리를 둔 매우 공격적인 전술로 나섰다. 제임스와 쿠쿠렐라는 스토퍼이긴 했지만 거의 풀백처럼 움직였고 칠웰과 로프터스 치크가 마치 윙어처럼 넓게 벌리는 형태로 아스톤빌라를 압박했다. 첼시는 스탯과 여러 수치상으로는 아스톤빌라를 압도했지만 결국 골 결정력 문제를 극복하.. 2023. 4.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