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인 오늘부터 애플페이의 국내 결제가 가능하다.
당초 3월초에 시행 예정이었던 애플페이는 단말기 보급 등의 이슈로 일정이 뒤로 밀렸었다.
그렇게 3월21일 첫 결제가 시행 됐고, 아직은 결제 가능한 곳이 한정적이지만 애플페이 도입으로
아이폰의 수요가 더 많아질 것을 생각하면 지금의 삼성페이 처럼 금방 모든 매장 및 지점에서 사용 가능할 것 같다.
현재 국내 휴대폰 시장은 삼성이 63%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애플페이의 도입으로 국내 휴대폰 시장 점유율도 변화가 생길 것 같다.
또한 국내 간편 결제 업계 또한 긴장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최근 네이버페이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이르면 이달 말부터 결제 연동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카카오페이와의 상호 서비스 연동을 계획 중이다.
개인적으로는 삼성폰을 쓰면서도 삼성페이를 잘 안쓰는 사람이기 때문에... 큰 영향은 못느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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