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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3

[오피셜]메수트 외질, 현역 은퇴 17년 축구 인생 끝 레알 마드리드와 아스날에서 전성기를 보냈던 메수트 외질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메수트 외질의 은퇴 얘기는 얼마 전 나왔었지만 오늘 개인 SNS를 통해 공식적으로 은퇴 소식을 알렸다. 1988년생인 메수트 외질은 만 34세의 나이라는 많지 않은 나이에 은퇴를 하게 됐는데 최근 부상에 시달리며 은퇴를 계획하게 된 것 같다. 2006년 샬케에서 프로로 데뷔한 외질은 2007년 겨울 브레멘으로 이적하면서 분데스리가에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브레멘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던 외질은 09-10시즌 분데스리가 도움왕까지 차지하였다. 나 같은 경우에는 2010 월드컵을 통해 외질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게 됐는데 그때는 독일 대표팀에서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나왔던 기억이 있다.(오른쪽은 토마스 뮐러) 남아공 월드컵에서 독일.. 2023. 3. 22.
[EPL] 첼시 vs 아스날 0:1 패배 리그 4경기 무승 6일 밤 아스날과의 리그 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는 첼시의 0:1 패배 리그 4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현재 부상 선수도 너무 많고 아스날은 1위를 질주하고 있는 팀이기 때문에 이기는 건 힘들 수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홈에서 치러진 경기이고 최근 흐름을 뒤집지 못한 건 팬의 입장에서는 매우 아쉽다. 포터 감독은 부상 문제와 현재 아스날이 흐름이 좋기 때문에 맞춤 대응을 하기 위한 4백 전술을 들고 나왔는데 전반전 몇번의 위기는 있었지만 그래도 아스날의 유효슈팅을 0개로 막으며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다만, 공격진의 문제는 도무지 해결이 안되고 있다. 오바메양은 전성기 때도 그랬지만 경기 영향력 보다는 골로 말하는 선수이다. 하지만 골도 없다면 그냥 10명이 뛰는 거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 2022. 11. 7.
[UCL] 조별 예선 6차전 첼시vs자그레브 오늘 새벽에 펼쳐진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6차전 경기에서 첼시가 자그레브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스털링의 선제골과 데니스 자카리아가 드디어 첼시에서 데뷔를 하며 좋은 경기력에 역전골까지 기록하며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첼시 팬의 입장에서 결과나 과정 모두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먼저 경기력이 좋았던 자카리아의 부상 아웃. 자카리아의 부상은 심각한 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데뷔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던 것에 비하면 부상으로 나가는 것이 매우 아쉽다. 그리고 더 심각한 문제는 벤 칠웰의 부상... 지금 첼시는 캉테, 포파나, 제임스 등의 선수가 부상으로 못 나오는 상황에서 주전 수비수인 칠웰의 부상은 너무나 뼈 아프다. 현재 티아고 실바와 아스필리쿠에타는 나이가 있..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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